경제

주식투자 할 때에 차트나 시세보다는 기업의 가치로 판단하자

그림자군주 2020. 5. 15. 23:02

망하지않고 성장하는 기업은 어떤 기업이든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줄 수 있다.

다만 지금 수익을 줄 기업인지, 6 개월이나 1년 후 수익을 줄 기업인지, 3년 후에 수익을 줄 기업인지 시기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수익을 줄 시기를 사업의 전개와 그 단계로 판단하고, 가늠하면서 투자해야 성공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사업에 대한 연구없이 매일 HTS호가창과 차트만을 들여다보면서 일희일비 대응하는 사람은 지지선이 무너지고 심리적으로 힘들때 주가가 하락할 때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주식을 팔고 만다.

그런데 가치있는 기업일수록 차트와 불안한 심리를 이용하는 세력들이 꼬여들기 마련인데, 일반투자자들이 손을 털고 나면 주가가 급등한다.

본격적인 상승을 하기 전에 급락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기업의 가치를 아는 앞선 투자자는 좋은 기업의 주가가 급락할때 주식을 사들인다.

그러면 시세조정을 하느라 비용을 쓴 세력보다도 싼가격에 주식을 사들인다. 그러면 시세조정을 하느라 비용을 쓴 세력보다도 싼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고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악재니, 호재니 따지기 전에 먼저 그 기업의 사업성을 따져봐야 하고 기업의 숨은 가치를 알아야 한다.

 기업의 가치를 등한시한 채 차트와 기술적 분석만을 주무기로 삼는 경우 한 두번은  고수익을 얻을 수 있을지 몰라도 투자기간을 길게 놓고 보면 100명중 80명은 실패한다..

반면 기업의 가치와 사업을 알고 차트도 아는 사람은 100명중 50명 정도 돈을 번다.

그러나 차트를 전혀 모르고 주가도 챙겨보지 않지만, 사업과 기업의 가치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100명 모두 주식투자로 돈을 벌 수 있다.

 

이제 주가가 얼마나 오르고 내리는가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그 기업의 매출이 얼마나 늘고 얼마나 줄었는가에 관심을 두자.

계좌의 평가액이 얼마나 줄고 얼마나 늘었는가보다 투자하는 기업의 이익이 얼마난 늘고 줄었는지에 관심을 두자.

그렇게만 하면 누구라도 큰 실패없이 성공할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차트분석과 보조지표,기술적 분석에 심취하기 전에 먼저 사업을 알고 투자할 기업에 대해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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