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특히 좋은 정열의 레드
레드 푸드는 항산화 효과가 있고 노화와 암을 예방해준다.
색소의 농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의 성분이 다른 채소나 과일에 비해 풍부한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토마토,딸기, 석류, 오미자,복분자, 수박, 붉은 고추, 붉은 피망등이 있다.
붉은 색을 때는 과일과 채소에는 여성의 생식기능에 도움을 주고 피부미용에 효과적 성분안 폴리패놀이 다량 들어있다. 폴리페놀은 체내 세포를 손상시키고 암을 유발하는 각종 물질을 억제해 피를 맑게 하고, 활력을 북돋는다.
토마토에는 항암 효과가 있는 리코펜이 풍부하다. 다른 채소에 비해 10배 이상 강한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가 있다. 사과에는 팩틴이 많아 장운동을 원할하게 해주고, 류마티즘, 황달,위산 과다 ,신경과민, 피부질환 등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산성분이 많아 가능하면 오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딸기와 자두에는 아스피린보다 10배나 많은 소염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붉은색을 띠는 과일과 채소를 적당히 섭취아면 피부 색소를 맑게 하고,잡티나 주름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식탁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그린
초록색 채소는 대부분 날것으로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볶음이나 절임등의 다양한 요리법을 통해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좋은 식자재다.
대표 식품으로는 파,양상추, 상추, 냉이, 브로콜리, 오이, 아스파라거스, 미나리, 완두콩, 녹차, 배추, 케일, 키위, 미나리 등이 있다.
초록색 과일과 채소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함유해 신장과 간장의 기능을 돕고 노폐물을 배출해준다.
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하고, 피로해소도 좋다.
초록 색소를 만드는 엽록소는 마그네슘이 체내에서 철로 바뀌어 몸이 자연 치유력이 높이고, 세포 재생을 도와 노화를 방지한다.
항암 물질로 알려진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가장 많은 녹색채소는 케일로 방사선과 니코틴 등을 제거하는 티톡스 작용 때문에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침에 바나나등의 과일과 함께 갈아 마셔도 좋다. 브로콜리도 항암효과가 있으며 위궤양과 위암 예방에 좋다. 또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중 기억력에 좋은 채소로 꼽힌다. 매일 한번씩 데쳐 먹으면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몸속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옐로
옐로 푸드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해 피부나 식도점막 등을 튼튼히 해주고, 감기 예방에 좋다. 대표식품으로는 당근,감,귤,호박, 파인애플,옥수수, 파프리카,감자,고구마를 비롯해 갈색 채소도 속한다.
노란색 색소에는 카로틴 계열의 황산화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암과 심장질환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체내에 흡수된 베타카로틴은 즉시 비타민A로 전환된다. 비타민A는 동맥경화, 빈혈,저혈압,정자형성,야맹증,면역반응등 생리적 기능을 돕는다.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주며, 피부저항력을 높여준다.
파인애플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과 치료에 좋다. 호박을 오래된 부기를 빼주고, 몸에 불필요한 성분을 배출하는 등 정화 작용이 뛰어나다. 귤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기관지 계통의 질병을 예방해준다. 당근은 시력저하와 여드름 예방에 효과가 좋은데 하루 세 번 한개씩 생으로 먹으면 잡티가 줄어든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퍼플
대표적인 보라색 식품으로는 복분자,블루베리,포도, 가지,자두,팥,비트, 올리브, 적양배추 등이 있다.
그중 포도는 가열해도 색소가 파괴되지 않아 포도잼, 포도주스,와인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젊음을 유지하는데 효과가 뛰어나다.
퍼플 푸드에는 보라색 색소를 만드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원기회복에 좋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체내에 들어오면 혈액에 빠르게 흡수되어 산화를 막고, 피부와 내장의 노화 방지, 여성의 골다공증에도 좋으므로 꾸준히 섭취하면 큰효과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은 시력을 보호하면 각종 망막 질환을 예방해준다.
특히 보라색 채소와 과일은 혈압을 상승시키는 효소를 억제하는 성분을 다량 함유해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다.
블루베리는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키워주며 혈액순환을 돕는다. 또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먀, 부종이나 손발 저림도 개선해 준다.
가지는 혈관 노폐물을 배출하며 혈중 콜로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린다. 간장 기능을 돕고, 이뇨 효과가 있어 민감요법에서는 통증을 완화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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